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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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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일상을 바쁘게하는 디노마드학교 디자인이야기 마케팅과 디자인을 겸업하면서 하루하루 해야할게 너무나도 많다. 사실 어디에 집중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하는 고민이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이 하는 고민이려나? 출근을 하면 할일이 있음에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도, 내가 하는 일의 결과에 대해 확신하는 것도 다 잘 모르겠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려나 ㅜㅜ 한참 구글 애널리틱스부터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몇가지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를 듣다가 요즘에는 디노마드 학교(스쿨)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있다. 처음 이용해보는 곳이었는데 확실히 전문성이 보장되어서 좋다. 강사들이 포트폴리오를 올리고 강좌를 열면 결제 후 방문하는 시스템인건 어디나 같지만 중요한건 대부분이 디자인 또는 예술(핸드메이드 등) 초점이 맞춰져 있다..
[마케팅을 공부하다] 설레유치원 마케팅반을 수강하다 ! 마케터로 활동하기로 마음을 먹고 한동안 교육을 알아봤었다. 기초부터 다져야곘다는 마음때문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질의 마케팅 교육이 많지 않더라..처음에는 패스트캠퍼스를 알아봤으나 비용적인 고민과 시간이 안맞았다 ㅜㅜ 그래서 처음에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설레유치원을 등록 !비용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한다. 4주과정 기준 10만원이며 매주 있는 토론참석과 설문지작성시 50%를 환급해준다. 나에게는 단비같은 존재였다. 수업 진행방식 Slack라는 온라인공간을 이용해서 매주 과제를 내준다. 처음에는 뭐야.. 이게 다야? 싶었지만 갈수록 하루하루 따라가기 벅찰정도로 양이 꽤 있는편이다.이걸 토대로 내 생각을 작성해서 제출하게 되고, 매주 정해진 시간 1시간동안 여기에 대한 내 생각을 토론하게 된다. 나는 초딩반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