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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리뷰공간

이수역 브런치카페맛집 세녹(SENOK) 방문기

홍차에 푹 빠진 요즘, 공차를 벗어나 다른 카페들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홍차 전문(?) 브런치카페 세녹을 방문해 보았다!


위치는 여기있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이수역에, 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쉬웠다.

금요일 밤에 방문해서인지 무려 4층이나 되는데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여서 구석자리에 구겨서 앉았다






역시 밀크티는 얼그레이지! 하고 당당하게 밀크티와 세트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지 주문했다 








사실 내입맛에는 공차 밀크티가 아직까진 최고인것 같다 여기는 뭐랄까.. 물탄맛이라 해야하나 좀 많이 연했다. 


그치만 케이크는 내가 먹어본 것중에 손에 꼽힐정도로 맛있었음 

친구랑 연신 감탄하면서 먹었다 옆에 크로크무슈는 그냥 무난한 익숙한 맛이었다 


저녁을 먹고 방문해서 브런치를 못먹어본게 참 아쉬웠다 메뉴가 꽤 많아서 다음번에는 꼭 먹어보기로 기약함 ★

24시간이라서 언제 와도 좋을 것 같다 ! 대신 사람이 많아서 자리잡기 조금 어려웠다.


또, 시험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조금 조용한, 공부하는 분위기에 가깝다